경험의 부자 : 오키나와, 2017 with 100년지기
100년지기 지기지우와 같은 말로, 자기의 속마음을 참되게 알아주는 친구를 말한다. 보통 10년지기, 20년지기, 이렇게 함께 알고 지낸 년수를 붙여 쓰기도 한다. 100년지기는, 20년 된 친구 셋이 100년동안 오래오래 보자는 의미로 지은 계모임 이름이다. 한 명은 30년이 넘었고, 한 명은 20년이 넘은 세 친구는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을 함께 보내고 잠시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따로 다니면서 동네에서 만나 먹고 마시고 이야기하고 놀러 가곤 했다. 덩치도 큰 세 친구는 꼭 팔짱을 끼고 거리를 걷다가 사람들과 부딪치곤 했는데 뭐가 재미있는지 하하 호호 깔깔 민폐짓도 많이 한 것 같다. 졸업을 하고 취업을 하고 결혼을 하고 직장을 옮기고.. 학업을 이어가고...이런 일, 저런 일 1년에 한 번 이상은 꼭 ..
여행생활자
2017. 12. 1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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