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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의 신, 카이로스

그리스에는 수많은 신들이 존재한다. 학창시절 그리스 로마 신화를열심히 보았던 기억이 난다.이름도 어려웠는데재밌다고 찾아봤었다. 신의 위대함, 전지전능함, 그 힘을 갖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하늘의 신 제우스 바다의 신 포세이돈 지혜의 신 아테나 미의 신 아프로디테 등등... 신이란 근엄하고 카리스마스가 있거나 아주 아름답거나(그 당시의 미의 기준으로:) 그런데 그런 많은 신 중에서도 우스꽝스러운 모습의 신이 하나 있다. 동상은 벌거 벗고 있으며, 앞머리는 곱슬로 수북한 머리를 갖고 있습니다. 뒷 머리는 머리카락이 하나도 없는 민머리로 되어 있고, 발에는 날개가 달려 있다. 그리고 그 동상 아래에는 이런 글귀가 적혀 있다. "내가 벌거벗고 있는 이유는 누구에게나 쉽게 눈에 띄기 위함이고, 내 뒷 머리가 민..

세상리뷰 : Re-play 2017. 12. 19. 13:42
뜨끈하게 나베?!

나베 겨울이 되면 우리가 뜨끈한 국물을 찾는 것처럼일본에서도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둘러앉아 서서히 끓는 냄비 전골 요리인 '나베'를 해먹는다. 찬바람불면? 뜨끈한 나베 생각~ 우리는 나베를 아마 가츠나베로 쉽게 접할 수 있다. 처음 일식 돈가스전문식당에서 가츠나베를 접했을 때 “이게 뭔지” 하는 생각을 해본 사람들이 많을 거다.나도 그랬다.돈까스는 바삭한 튀김옷이 중요하다. 바싹하게 튀겨 바삭바삭한 식감으로 재미지게 먹는 것이 특히나 일본식 돈가스의 묘미인데 아니 이건 뜨근한 국물에 젖어바삭함이 전혀 없지 않은가?뭔가 아쉽다. 뭔가 만들다 만 느낌이다. ㅠ-ㅜ처음 나베를 시켜먹었을 때 후회 아닌 후회를 하며 구역구역 먹었던 기억이 난다. 지금은?웬걸, 언제 그랬냐는듯 나베를 즐겨 먹는다. 뜨끈하게 쉬이 ..

일상미각기행 2017. 12. 17. 23:58
여행의 한 컷, 홍콩 & 마카오

HONGKONG & MACAO홍콩 & 마카오 나홀로, 단짝여행, 단체여행 등여행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바로 사람이다. 누구와 얼마나 많은 사람들과 여행하는지는 여행을 더 의미있게도 더 고통스럽게도 한다. 단체여행에 대한 좋지 않은인식을 갖고 있던 나에게 "음, 나름" 나름의 색다름으로 다가왔던홍콩과 마카오 반짝 여행. 홍콩은 경유지로 여러분 다녀왔지만홍콩만을 위한 여행은 처음이었다. 숙소도 나름 괜찮았고인솔자를 따라서 움직이는 편안함도 나름 괜찮았다.아마 2일이어서 그랬던 듯ㅎ 식사, 이동 등 중요한 것들을 결정하는수고로움이 없는 여행이란앙꼬 없는 빵이랄까...아쉬움이 있었지만편함은 포기할 수 없는지라... 홍콩의 밤거리는 휘황찬란했다.반짝반짝, 뭔가 가득채워진차곡차곡 쌓아올려진 거리의 풍..

여행생활자 2017. 12. 17. 23:25
탱크채우기 : 스미스소니언사진전

L O O K 스미스소니언사진전 SMITHSONIAN 대구 MBC 스미스소니언 사진전에 다녀왔다. 초보 운전자가 첫 장거리 주행 중고속도로에서 갑작스런 비와 조우하고..가슴떨리는 순간을 수도없이 마주치다 무사히 도착한 전시장은... 전시의 중요도(내 맘)에 비해 한산하고 조용했다. 현수막이라도 크게 걸어 놓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1. 인류의 지식을 넓히기 위해 영국의 화학자이자 광물학자인 제임스 스미스슨이 1846년 50만 달러를 기부해 만든 스미스소니언(Smithsonian)는 국립자연사박물관, 국립역사박물관, 국립항공우주박물관을 비롯한 19개의 박물관과 1개의 동물원으로 구성된 종합박물관협회로 소장된 유물만 총 1억 4천 만점에 이르는 한해 7천3백만 명이 찾는 세계 최대의 박물관이다. 2. 스..

지적허영채우기 2017. 12. 17. 22:13
부산 송도맛집, 어디든 좋다. 야경은 덤!

부산을 살면서도 부산을 쏙쏙 다 알거나부산의 맛집을 다 다니지는 않는다. 의외로 넓은 부산은동쪽 끝에서 서쪽 끝까지남쪽 끝에서 북쪽 끝까지움직이기가 쉽지 않다. 정말 간만의 나들이라 움직여본 그 곳은 바로 송도 암남공원. 오랜만에 만난 동기들은 물만난 고기 마냥술도 술술 들어가고 안주도 쏙쏙 들어가고간만의 여유가 즐거운 것 같았다. 내일을 걱정않고 술을 만끽할 수 있는 날이 점점 줄어드는 요즘, 간만의 저녁이었다.약간의 흥분과 업됨을 느끼면서도절제하지 않는 그런 순간, 송도해상케이블카 에어크루즈국내 최고 높이 86M 해상타워의 1.62Km 파노라마 뷰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크루즈의 아찔한 비행 운영시간월~목, 공휴일 9시 ~ 22시금~토 9시~ 23시 주소 부산 서구 송도해변로 171 산낙지 한 접시, 고..

여행생활자 2017. 12. 1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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