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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케이블카 : 영남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 운행정보

경남케이블카영남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 운행정보 왜 사람들은 케이블카를 타고 스카이라운지를 찾고 관람차를 타며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것을 즐길까. 고층건물에서 내려다보는 도시의 풍경은 참 아름답다. 가까이서 보면 조잡해보이기도 하는 것이 꼭대기 층에서 내려다볼 때는 새삼 질서정연하고 의미가 있으며 아름다워보이기까지 한다. 야경을 보고 사람들이 감탄사를 연발하는 것처럼. 우주의 먼지같은 존재, 하루 하루 집착하며 사는 것에서 벗어나고 싶어서일까. 여튼, 나도 그런 것들을 좋아한다. 케이블카, 스카이라운지, 대관람차 모두 말이다. 케이블카는 산 아래와 산 정상을 이어주는 교통수단이기도 하지만 그 길 위에 만나는 자연의 위대함과 거대함, 아름다운 산과 바다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부산에도 몇 개..

Better Girl & Better Life 2018. 4. 17. 01:44
[On the Road] 기장드라이브와 카페윤

기장 드라이브와 카페윤 On the Road 바닷가에서 자란 사람이지만 어릴적엔 바다가 싫었다. 바닷바람은 찝찝하고 끈적였고, 여름바다는 붐비고 더러운 공간이었으며, 끝이없는 수평선의 불완전함이 싫었다. 나이가 조금씩 들고 바다가 늘 곁에 있고 언제든 볼 수 있고 그 불완전과 불안정이 고요하고 변함없으며 짜고 습한 바람이 운치있게 느껴졌다. 바다가 좋다. 바다와 산 중 어느 것이 좋으냐고 묻는다면.. 둘다이다. 어느 것 하나 더 좋은 것은 없지만 때에 따라 마음이 더 가는 공간이 있다. 산보다 바다를 더 가까이 하기에 바다는 익숙하고 편안한 공간이 되었다. 바닷가, 해변을 따라 많은 카페와 식당들이 생긴다. 기장. 정말 촌에 촌이었는데.. 지금은 카페와 아기자기한 식당들로 핫플이 된지 꽤 지났다. 맛집도..

여행생활자 2018. 4. 17. 01:16
CU씨유 편의점 활용기

CU씨유 편의점 200% 활용기Better girl & Better life 언제부터인가 포인트 적립도 할인도 무심해졌다. 한 때 포인트카드의 무분별한? 발급과 사용, 구입금액에 맞먹는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눈에 보이는 혜택들에 혈안이 되어 지갑 안에 얼마나 멤버십 포인트 카드가 많이 들어있고 매장별 카드를 가지고 있는지의 여부가 소위 말하는 알뜰한 사람이라는 인식이 있었던 꽤 오래 전 시기가 있었다. 나 역시 어디 매장을 방문하던 식당, 커피숍, 화장품가게, 팬시점, 옷가게 등등 그 곳 아니면 쓸 일이 없는 매장전용 포인트 카드를 되는대로 발급받고 지갑이 터지도록 모아두던 시절이 있었다. 지금은? 전혀~ 포인트 카드 발급도 따지지도 않고 묻지도 않고 물어도 그저 필요없다는 제스처로 응대했는데.. 사..

Better Girl & Better Life 2018. 4. 11. 02:36
[누들로드] 기장 호타루

기장 호타루 [누들로드] 간만에 누들로드에 올랐다. [Noodle Road] 면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세상의 모든 면을 맛보고 싶다. 직원들과 지난주 있었던 세미나를 무사히 마친 기념으로 점심 회식에 나섰다. 평소 기장해안로를 달리는 것을 좋아하는터라 그 길 위에 있는 맛집들을 이 기회에 가보고 싶었다. 기장 맛집을 검색하면 없는 게 없다. 그 중에서도 라멘, 일본라멘이 눈에 들어왔다. 호타루. 일본식라면집이다. 부산 기장군 기장읍 동암해안길 7(시랑리 173-2) 매일 11:30 ~ 21:00 라스트 오더 20:30 / 브레이크타임 15:30 ~ 17:00 송정해수욕장 가는 길을 따라 바닷바람 맞으며 드라이브 하다가 해안로에 들어섰다. 바닷바람 맞으며 드라이브는 정말 꿀!이다. 언제 한번 동해안 일주를..

일상미각기행 2018. 4. 11. 01:49
산.책 : 금정산 등산코스

부산 최고봉, 금정산산.책.시리즈 한 달에 한 번. 산에 가는 목표가 생겼다. 동행이 있으니 더 좋다. 서울에서 직장생활하다가 내려온 친구와 한 달에 한 번, 산에 가기로 약속을 했다. 처음엔 귀찮다, 피곤하다, 시간이 없다, 온갖 핑계를 대면서 피하려고 했지만 막상 한 번 다녀오니, 먼저 시간을 빼고 있다. 이렇듯 좋은 것은, 좋은 시간은 누가 강요하지 않아도 내가 먼저 시간을 마련한다. 온전히 하루를 마련하고자 바쁜 한 주를 보내고 늦게 잠이 들었는데도 새벽이 옴을 어찌 알고 눈이 번쩍 뜨인다. 혹시나 친구가 일어나지 않았을까 재촉 문자를 보냈다. 출발이다. 이번 등산코스는 범어사에서 부산대까지. 출발점과 도착점이 다른 관계로 차를 가져가지 않으려다가 돌아오는 길, 편히 왔으면 하는 마음에 차를 기어..

여행생활자 2018. 4. 1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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