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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2박3일 #1일차 : 나, 렌트하는 여자

#1월 제주여행#제주 가볼만한 곳#일출여행#제주 해맞이#제주여행 2박3일 제주여행 2박3일 #1일차 "나, 렌트하는 여자" TO DO LIST 1. 제주 일출보기2. 무한드라이브3. 혼자서 제주맛집 1군데 이상 가기4. 제주에 있는 미술관 투어5. 게스트하우스 조식먹기 이번 제주여행의 핵심은 바로 요것!여행의 테마를 정하는 것은 여행을 알차게보내기 위한 필수코스이다. 제주여행을 결정했을 때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았다.일에 치여, 사람에 치여,하루 하루에 치이다 보니,정작 제주여행계획을 세울 시간은 눈꼽만큼도 없다.귀찮아서 그냥 잠들어버린다.자주는 아니지만 매번 여행을 갈 때마다여행 서적을 한 권씩 꼭 구입을 하는데구입해놓고 정작 비행기 안에서 읽는다.ㅎㅎㅎㅎㅎㅎ사실 그것도 꽤 괜찮다. 이번만큼은 계획적인..

여행생활자 2018. 1. 3. 19:11
제주 봄 그리고 가을 리조트 : 성산일출봉 숙소추천

1월 제주제주 숙박추천성산일출봉 숙소추천 제주 봄 그리고 가을 리조트(feat. 제주 성산일출봉) 한국 아닌 듯 한국인 제주,제주는 나에게 특별하다.자갈치 영도 들어가는 통통배 다음으로생애 첫 배를 타고 내륙을 벗어난 곳 이었고일단 무지하게 크고 밤을 꼬박 지나도착한 섬이었다. 20살의 풋풋한 나는대학 사진동아리 신입생으로여름 출사원정으로 생애 처음 제주도에발을 디뎠다. 와.. 10년도 훌쩍? 지난 일인데그때의 흥분이 아직도 기억난다.20명이 훨씬 넘는 단체인원이 들어갈 만한숙소 라곤 바닷가 근처 민박집밖에 없던 시절.배에서 내려 숙소까지 가는 것이일단 미션이었다. 히치하이킹 1인 차비 1일 1천원와. 그땐 군말없이 나섰는데지금와서 생각하니 말도 안된다. 지갑을 탈탈 털어 우리에게 정방폭포를보여준 선배에..

여행생활자 2018. 1. 2. 23:33
영화감상문 : 인간의 의지의 끝은? "가타카"

영화감상문가타카 "우리 몸의 모든 원자가 우주의 일부.집에 돌아가는 것일지도 모른다." 영화 속 가상의 미래 세계에서인간은 모두 인공 수정으로 태어난다.정상적인 성관계를 통해 아이를 낳는 것을이 세계에서는 아주 부도덕한 행위로 여긴다.인간은 하나의 부품으로 수정단계에서부터국가의 관리 감독을 받는 존재일 뿐.앞으로 해야 할 역할에 따라알파, 베타, 감마, 델타, 엡실론의다섯계급으로 분류되는데,알파는 사회지도층에 속하는 엘리트,베타는 행정업무를 담당하는 중산층,감마는 하류층그리고 델타와 엡실론은 몇가지 유전자타입을가지고 양산되는 단순 노동 담당자들.이렇게 수정단계에서 부터 계급이 정해진 인간은태아 상태에서 부터 자신의 계급에 맞는생각과 능력을 갖도록 철저히 세뇌교육을 받게 된다.1997년에 만들어진 앤드류 ..

세상리뷰 : Re-play 2018. 1. 2. 02:08
영화감상문 : 옛날영화 추천 "바그다드 카페"

영화감상문바그다드 카페 어릴적 꿈이 영화감독이었다고 하면? 영화 속 음악(OST^_____^)과 한번도 가본 적 없는 영화 속 멋지거나 분위기 있는 장소와 풍경들… 그 당시 한국영화, 한국배우보다 훨씬 더 자주 접할 수 있었던 헐리우드 배우들ㅎ 헐리우드, 정말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었는데...요즘 디렉터스컷 등 옛날 영화를 재상영 해주어 쏠쏠한 재미를 만끽하고 있다. 나의 소장하고 싶은 영화 10선에 꼭 들어가는 [바그다드 카페]가 올여름 재상영을 했었다.영화의 전당에서 나홀로 영화감상하러..영화는 혼자 보는 것이 제 맛! [바그다드 카페] 하면 떠오르는 건?“Calling you”바로 OST다.어릴 적 영화 내내 흐르는 이 노래의 선율이 참 그 배경과 닮았다, 참 더운 노래라는 생각이 든다.나만 그..

세상리뷰 : Re-play 2018. 1. 2. 01:25
Hello, 2018! 새해맞이하기!

Hello, 2018!새해 맞이하기! 2018년 새해가 밝았다.아.. 조금만 조금만 천천히 오기를 간절히 바랬건만...^_^시간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는다.매 순간을 맞이하는 수밖에.. 매일이 새날이고,오늘도 새날인 것을,1월 1일의 해는 왜 특별한 걸까. 사실 늘 1월 1일의 일출을 보는 것을목표로 하지만매번 실패했다.매일이 새해라는 건,사실 합리화의 일부일 때도있었다. 여튼, 새해를 맞이하는 방법은사람마다 다를텐데,꼭 그 날이 1월 1일 필요는 없다.의미는 부여하기 나름 이니까. 새해에는 아니, 앞으로는좀 더 자신감을 가질 것,좀 더 스스로에게 친절할 것,좀 더 여유를 갖고 지켜볼 것,좀 더 가족들에게 표현할 것,좀 더 긍정적이 될 것. 참 많은 역할과 굴레와 환경이우리를 자유롭게 어깨를 펴지 못하게..

세상리뷰 : Re-play 2018. 1. 2. 01:11
연산동 서가앤쿡, 둘이서 배부르게 먹기!

서가앤쿡둘이서 배부르게! 제자와 서가앤쿡에서 점심 급만남을 가졌다.수능을 무사히 치르고정시원서도 원하는 곳으로안정지원 마무리 후즐겁게 한 끼 하러 만났다. 한식?중식?일식?양식?분식? 늘 이렇게 묻는다. ㅎ사실 대학시절 밥사달라고 조르는 후배에게쿨한 선배는 메뉴를 고르라며요렇게 묻곤 했다.따라해본다는... 양식을 좋아하는 제자,이리저리 이탈리안 식당,피자, 파스타를 검색해보다가문득 떠오른! 거기,연산동 교차로 서가앤쿡! 연산동에 사는 친구와 밥 한끼 했던,후배들 만나서 오랜만의 수다 풀었던,그 곳이 떠올랐다.무엇보다 둘이서 2메뉴 시키면배터지게 먹을 수 있는ㅎㅎㅎ 둘다 대식가라.ㅎㅎㅎㅎ 여기는 서가앤쿡 부산연산점상세주소 : 부산 연제구 반송로 8, 2층연제구 연산동 729-3번지서가앤쿡 부산연산점 주차를..

일상미각기행 2018. 1. 1. 21:25
간을 못하는 요리사 : 크림 리조또 도전!

간을 못하는 요리사 크림 리조또 리조또를 좋아한다.면을 좋아하는데,파스타 다음으로 즐겨먹는리조또.처음 맛보았을때, "이거 뭐지"물컹물컹, 느끼듬뿍한맛이 영 별로였는데한 번, 두 번 맛보기 시작하니까 WOW! 그 깊은 크림의 맛이 점점좋아지기 시작했다. 얼마 전 제자와 서가쿡쿡에 다녀왔다.어김없이 크림 리조또를 시켰는데매콤하게 맛이 좋았다. 요리?별로 좋아하지 않는다.왜냐고?잘 못하니까.요리가 취미이고 요리를 즐기는사람들이 신기하고 대단해 보인다. 물론 요리를 처음부터 좋아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중고등학교 시절,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요리들은,예를 들어,라면(엄연한 요리다)칼국수(오~ 반죽은 안한다)김치찌개(김치만 있으면 그럭저럭)된장찌개(된장과 양파, 땡초면 끝)계란요리,김치, 참치, 새우 등등 볶음밥류등..

일상미각기행 2018. 1. 1. 20:27
서울스퀘어, 줄리안 오피 [Crowd]

서울스퀘어줄리안 오피 Crowd 군중 한달에 한번 서울에 간다.주로 본사에 회의를 들으러 가거나워크샵, 기타 교육 등년수로 내년이면 8년,매달 1번 이상 서울을 오갔으니서울 안가봤다 말을 못하겠다.그런데 사실, 서울 지하철은딱 본사까지 가는 길만 알뿐,노선이 몇 개고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항상 지하철에 많은지매번 바쁜 출근길을 한탄하며 서두를뿐,서울을 즐겨본 적은 거의 없다.새벽 첫차를 타고 서울에 도착하면7시 57분이다.부랴부랴 지하철을 타고 가야지9시 시작 회의에 참석할 수 있다.8시 30분쯤은 도착해야 1층 커피숍에서 낭만따위 없는정신차리기 위한 커피 한 잔 들이켜고일단 들어가면 점심때까지 나올 수 없다.점심시간, 늘 먹던 거기, 그곳을 찾아간다.가끔은 일탈도 하고 싶지만이미 몸은 지쳤다.ㅎㅎ그래도..

세상리뷰 : Re-play 2017. 12. 29. 23:47
중구의 풍경, 도시사람이야기

중구의 풍경 나는 도시사람이다.그래도 나름 큰 도시, 제2의 도시,부산을 떠나서 살아본 적이 거의 없다.서울살이 잠시, 것도 일년이 채 되지 못한다 .서울에 지내면서 알았다.아, 나는 도시사람이구나. ㅎ 무슨 말이냐하면도시를 좋아하고 도시에 살고 있고도시를 벗어나기를 바라면서벗어나기 무섭게 다시 찾아오는도시의 일부인 거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여튼, 나는 도시 속에 옛도시의 모습을찾는 것을 좋아한다. 특히 중구의 풍경을 좋아하는데남포동, 광복동 등등서면과 해운대로 시가지의 중심이 이동하기 전시내라고 불리던 남포동, 광복동 거리를 굉장히 좋아한다. 왠지 그 곳에 가면옛날 친구를 만날 것 같고옛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라감상에 젖게 되고점점 도시화되어가는 한켠에아직은 정감가는뭔가 닳고 닳았지만손때묻은 귀함이 ..

세상리뷰 : Re-play 2017. 12. 29. 23:07
해운대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바다 위를 걷다!

바다 위를 걷다! 해운대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항상 바다를 끼고 산 사람들은 바다의 소중함을 모른다? 그건 절대 아님! 바다 근처에서 나고 자란 사람으로서 바다를 안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ㅎㅎㅎ 사실 스무살이 되기 전 만해도 바다의 소중함과 가까이 있음의 감사함을 별로 느끼지 못했다. 나의 파워 워킹을 도와주던 그 바다 산책로가, 불꽃축제로 붐비는, 일년에 몇 번 쓰레기천지로 바뀌는 해변가가 늘 곁에 있어 당연한 줄 알았던 바다가 습하고 진득한 바다바람이 굉장히 성가실 때도 있지만 어느 순간, 없어서는 안 될, 누군가는 너무나도 오고 싶어하는 누군가는 부러워하는 그런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새삼 바다를 바라보는 나의 시선이 온도가 달라졌다. 고마워! 다대포, 광안리, 해운대, 송정, 일광, 진하..

여행생활자 2017. 12. 2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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